모든 빛을 흡수하면 검게 보인다...
모든 빛을 반사하면 흰색으로 보인다...
학창 시절에 배웠던 것을 잊고 있었는데...
아래 글로 인하여
인식하게 되었네요...
모두 가지면 독식하면 탈이 나듯이...
幸만 있어도 안되는군요...
태양만 있으면 사막이 되듯이...
모든 빛을 흡수하면 검게 보이듯
욕심이 지나치면 마음도 검게 보인다.
죽은 사람은 꿈을 꿀 수 없다.
꿈이란 산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 때문이다.
슬픔은 세상에 알려도 기쁨은 조용히 누려라.
당신이 웃을 때 또 다른 누군가는 울고 있을 것이다.
음식을 줄 때 상대가 맛있게 먹어주면 더 주고 싶듯
관심도 상대가 흔쾌히 받아줄 때 더욱 주고 싶은 법이다.
두 사람을 똑같이 사랑할 수 없는 이유는
둘을 비교해 우열을 가리는 마음의 본성 즉, 분별심 때문이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비밀을 함부로 얘기하지 마라.
그가 내 비밀을 안다는 사실이 서로를 불편하게 만들 뿐이다.
세상에 부모조차 대신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대신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꿈을 대신 꾸는 것이다.
손가락에 마디가 없으면 굽히기 힘들어 물건을 쥐기 어렵다.
인생도 시련의 마디가 있어야 성공을 쉽게 쥘 수 있는 법이다.
실패와 성공 사이엔 다리가 하나 놓여있다.
그 다리는 걷는 방향에 따라 위기의 다리도 기회의 다리도 된다.
몸의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야 발달한다.
마음의 근육도 이완만 시키는 행복 하나만으로 단련되지 않는다.
출처 아들러심리학사랑방 김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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