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씽

제발 전쟁이 안일나길 바랍니다. 조금씩만 양보를 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는데... 무역협회, 화장품·자동차부품 등 교역 타격 전망 사료용 밀 등 곡물류 러시아·우크라이나서 수입 LNG 물량 유럽이 사들이면 아시아 현물가 올라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2의 모습.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양국 간 긴장이 커지자 국내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는 러시아가 지난해 11월부터 우크라이나 국경 쪽에 1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병력을 전진 배치하고,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간스크) 지역에서는 친러시아 반군이 이달 17~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등 전운 긴장이 높..

우크라이나서 밀 수입 의존 국가 정치적 불안 가중 식량가격 폭등이 도화선 된 '아랍의 봄' 재현 가능성 유럽의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식량 위기와 함께 취약 국가들의 정치적 불안이 가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크라이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옥한 흑토지대 위에 있어 '유럽의 빵공장'이라고 불릴만큼 밀을 비롯한 곡물이 풍부하게 생산된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크라이나의 곡물 생산이 전쟁으로 차질을 빚게 되면 식량 가격이 폭등하고, 이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식량 수입국들의 정치적 불안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미국 외교전문 매체 포린폴리시(FP)가 전망했다. FP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러시아의 공격 목표인 우크라이나 동부는 곡물 생산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곳이라서 전쟁의 피해가 더욱 극심..

어허! 어려운 시기에 러시아의 무리수는? 러시아, 크림반도 이어 벨라루스에도 군병력 배치 바이든 "푸틴이 우크라 침공할 것"…강도높은 제재 예고 열흘만에 마주 앉는 미·러, 해법 찾을지에 관심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戰雲)이 짙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추진이 촉발한 서방 진영과 러시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결국 군사적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모양새다. 러시아 벨라루스에도 병력 집결…미 “침공시 후회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이하 현지시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내 추측으로는 그(푸틴)가 (우크라이나로) 침입할 것”이라며 “푸틴이 서방 지도자들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시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굳건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최신 차트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94위를 기록했다. ​ 1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지난해 9월 발매된 곡. 해당 차트에 1위(2021년 10월 9일자)로 진입한 후, 글로벌 리스너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이 곡은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3위, '캐나다 핫 AC' 10위, '캐나다 CHR/TOP' 36위,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38위, '캐나디안 핫 100' 38위도 각각 기록했다. ​ ​ 빌보드 글로벌 차트도 장악했다. 해당 차트는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

영국의 인구가 6722만명... 한국 보다 많다.. ​ 일 확진자 수가 10만명대 인데도 마스크를 벗고 백신 패스도 없앤다... ​ 오미크론이 정점에 도달 되었다고 판다... ​ 그럼 한국은 아직도 진행 중??? ​ ​ ​ 영국, 다시 마스크 벗고 백신패스도 없앤다... ​ 영국이 다시 마스크를 벗고 백신패스를 없애는 등 오미크론 변이 유행 이전으로 돌아간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잉글랜드에서 다음 주에 실내 마스크 착용, 대형 행사장 백신패스 사용 등을 담은 '플랜B'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 재택근무 권고와 세컨더리스쿨(중등학교)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은 바로 없어진다고 말했다. 확진자 자가격리는 남아있지만 사라질 때가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관련 법령이..

그럼 앞으로 백신을 안 맞아도 되나? 화이자는 이래저래 떼돈 버네...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오미크론에도 같은 효과"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똑같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팍스로이드 시험관 실험 3건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떼돈'의 어원은? 매년 여름, 강원도 영월의 동강을 중심으로 전통 뗏목 시연행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 축제는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동강에서 영월의 다양한 문화와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어 테마관광도시 영월의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동강 축제에서 단연 눈에 띄는 행사는 ‘뗏목’ 시연인데요. ..

휴~~~ 천만다행.... 듣던 중 반가운 기사... 하와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남태평양 통가 근처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분출로 인한 미국 등 환태평양 지역의 쓰나미 위협이 사라졌다고 발표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하와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 분석 결과, 화산 분출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사라졌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쓰나미 위협 영향을 받은 태평양 해안지역 당국은 상황을 지켜본 뒤 언제쯤 정상적인 활동을 개시하는 것이 안전한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남태평양 통가 수도 누쿠알로파 북쪽 65㎞ 해역에서는 해저화산이 분출해, 일본의 태평양 연안과 미국 캘리포니아 등 서부 해안 일대에는 한때 쓰나미경보가 내려졌습니다. ..

선수 부족? 살다 살다 별 기이한 기사를 접하게 되네요... 코로나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는 상황을 접하는군요... 하기야 국내도 마찬가지이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아스널이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각)에 열릴 예정인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 연기를 EPL 사무국에 요청했다. 선수가 부족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영국 BBC는 15일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부상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등으로 인한 선수 차출 등으로 선수가 부족하다며 토트넘전 연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맞대결은 오는 17일 오전 1시30분 토트넘의 홈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무국은 아스널의 요청에 대한 수용 여부를 이날 중 논의할 예정이다. 연기 여부는 이르면 15일 중..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2년 새해에도 글로벌 기업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글로벌 네임밸류를 과시하고 있다. 유니레버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Magnum)은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을 보고 '우리는 매그넘 아이스크림을 위해 지민을 춤 추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민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한 팬이 지민이 이미 여러 공식 계정으로부터 특별한 관심을 받아왔기에 '또 다른 회사가 지민에게 빠졌다. 지민에게 한번 빠지면 빠져나갈 수 없다'(Once you Jim-In, you can't Jim-Out)고 전하자 매그넘은 "지민을 사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고 말해 팬 아미들도 인정할 만큼 깊은 애정과 팬심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

관심을 끌려고... ​ 좀 심한 것 아닌 가? ​ 미사일이 장난감도 아니고 ㅠ.ㅠ ​ ​ ​ ​ ​ ​ 미 국무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이 관심을 끌려는 행동으로 본다며 이에 상응하는 결과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외교적 해결책을 여전히 고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이 과거에도 이런 방식을 써 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는 것입니다. ​ 그러면서 이미 몇 달 전부터 비핵화를 위해 북한과 전제 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며 북한에 대한 그 어떤 적대적 의도도 없다는 점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