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1.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다. (1) 같은 값이면 품질이 좋은 것을 가진다는 말. (2)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는 사람의 물건을 산다는 말. =동가홍상(同價紅裳), 이왕이면 창덕궁 2. 가는 말에도 채찍을 친다. 일을 잘 하더라도 자꾸 독려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주마가편(走馬加鞭) 3.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 몸에 젖은 버릇은 고치기 어렵다는 말. 4. 누워서 식은 죽 먹기다. 아주 쉬움을 이름. =땅 짚고 헤엄치기, 누운 소 타기, 누워 떡 먹기, 이여반장(易如反掌) 5.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처음에 손을 써서 처리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오래 두고 있다가 탈이 점점 커져 나중에는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을 이름. =기와 한 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 닭 잡아 겪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