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등 하루 만에 급락…1년 1개월 만에 최저

 

 

 

 

 

양털 깎기가 시작?....

 

 

아래 기사 내용 중

 

개인이 두 번이 나옴...

 

온 라인 기사에도 미스 타이핑이?

 

 

둘 중에 하나는 기관일 터인데....

 

어디가 기관이고 개인인지?

 

 

 

 

 

 

 

 

 

 

 

 

 

 

오늘(21일) 코스피는 어제(20일)보다 0.99포인트 내린 2834.29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반등한 지 하루 만에 하락 마감한 겁니다.

 

종가 기준 2020년 12월 29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코스피는 2837.49로 출발해 장중 2817.11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개인이 8969억 원을 순 매수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230억 원, 6438억 원을 팔아치우면서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대, 4%대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15.85포인트(1.65%) 내린 942.8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통화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60원 상승한 1,194.00원에 마감했습니다.

 

 

윤성훈 기자(yy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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