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인증

 

 

펜데믹 비대면 시대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래

하고 갈수록 팍팍한 생활여건으로 하나의 직업으론

견뎌낼 수 없기에 투잡을 남들처럼 시도를 하고자

 

찾았으나 이나이에 육체적으로 투잡을 하기는 거의

불가능하여 퇴근 후 집에서 인터넷으로 하는 것을

찾았다.

 

결국엔 2016년 2017년에 잠시 경험을 했던 쇼핑몰

로 귀결이 되어서 무재고 판매로 결정.

의류를 잠시 한 경험이 있어 의류를 찾진 않았으나

 

블로그를 하다보니 알게 되어 연말에 직접 방문하여

사전 시스팀 교육도 받고자 하였으나 우한 폐렴 창궐

로 교육이 무산

 

또 찾아보니 일반 잡화류를 대량으로 5대 오픈마켓과

3대 커머스몰에 대량으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무재고로 판매하는 것을 접하여 집합교육은 없고

 

인강으로 무려 삼십만을 투자하기로 결정 교육에

임하고 있는데 작년 12월12일에 사업자를 내고

통신판매 증도 발부받고 해서 8대 인터넷몰에

 

사업자로 회원가입은 단순 통과의례로 간주하였으나

모든 몰이 사업자 인증 제도가 있었다.

심지어는 통장도 인증을 거치는 몰도 있었다.

 

아니 국가에서 시에서 발급한 사업자등록증을 일반

민간 몰에서 왜? 인증절차를 밟아야 하는지도 이해가

안 가고 인증절차 평가기관도 통일이 안되어 있다는데

 

놀라웠다.

더 가관인 것은 사업자등록증과 요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 팩스로 보내는 몰도 있는데 어렵게 요청서를

 

다운로드하였으나 파일을 열지 못하여(확장자가 난생 첨)

결국은 팩스로 받아야 하는데 내가 팩스가 있겠는가?

메일로는 안된다고 한다.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팩스를 아직도 사용을 하는지.

이 나이에 투잡을 하고자 아등바등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번거로움에 혀만 찬다.

 

어쩔 수 없지 현실이 만든 제도에 따라갈 수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