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각) 고별 연설에서 차기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상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의 희망과 빛의 땅, 영광의 땅이며 항상 그래야만 한다”면서 “이번 주 우리는 새로운 행정부를 출범시키고 새 행정부가 미국을 안전하고 번영하게 하는 데 성공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자신의 행정부가 하려고 했던 일들, 그 외에도 많은 일을 했다고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미국에서는 정부가 국민에게 응답한다는 신성한 생각을 재언명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미국에서 누구도 잊혀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회복시켰다”며 “모든 사람은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여러분이 나를 선택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