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1일 자로 당구장 일인 자영업을 만 7년 만에 접었다. 작년에 유튜브에서 접한 마진거래로 생업을 하고자 하였으나 보기 좋게 나의 그동안 모아 놓았던 자산과 신용카드로 차용한 장기 카드론까지 다 날려 개인회생은 신청코자 식당의 주방보조와 편의점 식품 공장에 입사를 하였으나 두 군데에서 잘려서 의기소침 하고 있었는데 마침 기적적으로 알바몬에서 전화가 와서 취업, 일도 편하고 장기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 조상님께 감사도 드리고 드디어 올해는 인력채용 회사에서 해당 기업 계약직까지 확정이 되었다. 거의 기적에 가까운 현실이었다. 참고로 지금의 회사는 대기업 협력사로 대기업 내에 상주하며 근무함으로 인해 대기업 직업과 급여는 당연 차이가 나나 급여 이외엔 거의 동일하게 생활할 수 있어 아주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