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면 부족함 보다 못하다고... 적당히 드시길... 작년에는 가족이라도 5인 이상은 곤란? 하였지만... 금년에는 별도의 제재가 없길... 서울에 사는 직장인 고찬형(가명)씨는 “명절만 되면 복통으로 힘들다”며 한숨을 내쉽니다. 고 씨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명절이 되면 소화불량이나 복통을 호소합니다. 명절에는 기름진 음식이 많고, 평소 잘 먹지 않던 음식들을 과음 과식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활동량이 줄어들 것에 반해, 배달 어플리케이션의 활성화로 음식 섭취량이 늘어 소화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매번 명절 때마다 발생하는 과식과 소화불량으로부터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