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출입시 위와 같이 무려11개의 버튼을 하나도착오없이눌러야 문이 열린다.. 어떤때는 #과* 를 누른지 않고 단지번호만 눌러 아내에게 전화까지 한 사례도있고 오래전 과음으로인하여 번호가 기억이나지 않아 낭패를 본 사례도있다 ㅠ 최근엔 특정번호를 자주 사용하여 오류가 발생두번 연속으로 인식을 하여 반복해서누르거나 정신을 집중해서 차근차근 천천히 눌러야하는 경우도 발생을 하여 출입시 마다긴장?을 해야 하니 여간번거롭지않다 ㅠ 그런데 오늘 아침에 흡연을 하고 입실을하고자 연세가 좀 되신분 뒤에서 기다리는데 버튼을 누르지도 않으시고 문 앞에 잠시 대기도하지 않고 거침없이 다가가시는데 열려라 참깨라고 외치지도 않으셨는데.. 저절로문이 열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집에 입실후 아내에게 물어보니.. 관리실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