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을 입사하였을 때 한참 높아 보였던 과장이 담배(당시는 사무실에서 마음대로 흡연이 가능하고 심지어는 책상마다 재떨이가 있었고 더 심지어는 여사원이 재떨이를 과장꺼는 깨끗하게 비워 주기도 하였다)를 태우면서 "남자는 세가지 세치를 잘 놀려야 한다"라고 뜬금없이 말하였다. 세 치의 세가지는 혀, 손, 그리고 거기(?) 혀는 매사에 말을 조심, 가려서 하여야 되고 손은 도벽 거기는 아무렇게나 놀리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렇다! 대개가 說禍(설화)로 인해 특히 정치인들이 구설수에 오르거나 낙마하는 경우가 태반 왜? 저런 말까지 막말을 하는지 민초들은 도대체 이해를 할 수 없을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리고 미투! 더이상 언급하기도 부끄러운 내용들이 약 2년 전 들끓었다. 설마 지금도 진행 중? 갑자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