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매일 회사에서 퇴근하면 포장마차에 꼭 들렸다. 그리고는 포장마차에서 소주 두 잔씩을 먹고 집에 가곤 했다. 어느 날은 포장마차 아주머니가 “왜 당신은 하루에 매일 소주를 두 잔씩 드시나요?”라고 묻자, 남자가 대답했다. “제 친구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한 잔은 친구 것이고, 한 잔은 제 것입니다.” 그 말에 아주머니는 미안해하면서 대답했다.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렇게 몇 달이 지난 후 남자가 한 잔씩만 먹는 것이 아닌가. 이에 아주머니가 왜 한 잔씩만 먹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남자가 하는 말… ? ? ? ? ? ? ? “저는 이제 술을 끊었습니다.” ♡♡♡♡♡ 출처 : 양파티브이뉴스(http://www.yangpatv.kr) 농협 백년부부 명품 침향환 침향단 (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