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별의 귀환... 엄마는 아이돌로 ^^ 앞으로 활약을 기대 합니다... 가창력 완전 짱! 이네요... 이날 방송에서 다섯 번째 무대로 오른 별은 "보컬로서의 능력을 증명하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특유의 허스키 목소리로 잔잔하게 노래를 시작한 별은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극강의 고음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발산했다. 별은 원곡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가득 담아 별 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완성했고, 아이돌 응원단들은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 초고난도 곡을 완벽하게 소화한 별의 무대에 마스터들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메인 보컬 선발전에서 레벨 '상'을 받으며 메인 보컬 후보에 올랐다. 또 이날 첫 완전체 미션으로 에스파의 'Next Level' 퍼포먼스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