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기사를 접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당대의 최고의 배우로서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현실적으로도 풍요로운 생활을 하시면서 노후를 아름답게 품위 있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남편과 딸의 버림?을 받고 프랑스 외곽에 홀로 기거를 하고 있다는 기사를 오늘 아침 접하고 너무나도 놀라웠다. 기사가 100% 진실이라고 볼 수는 없겠으나 청원까지 공론화를 하였다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본다. 만약 기사대로 알츠하이머로 와 지병인 당료로 방치가 되어있다면 극히 곤란한 상황이다. 생명도 위험한 상황이다. 치매는 누가 돌보지 않으면 어떤 행위를 할지 모른다. 아주 우려되는 상황이다. 안타깝다. 남편 백건우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아닌가? 저정도 밖에 행동을 할 수 없는가? 본인이 돌보지 못한다면 간병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