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의 황제 부추의 효능과 칼로리, 드시는 방법을 알아 볼까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봄을 연상하듯이 포근해서 너무나도 좋아요!

움츠렸던 겨우내 기지개를 맘껏 펼칠 수 있는 오후 시간입니다.

저는 오전에 잠시 워킹을 하고 들어와서 포스팅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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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채소의 황제 부추의 효능과 칼로리, 드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동의보감』에 부추는 '간(肝)의 채소'라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라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 부추를 먹을 때는 생즙을 내어 식초 1 작은 술을 타서 마시거나, 부추 생즙에 사과 즙을 섞어 마셔도 좋고 부추로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간은 해독 작용을 하는 침묵의 장기이므로 평소 관리를 잘해 주어야 하는데 부추는 간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를 한답니다.

상대적으로 저칼로리로 31kcal (100g) 요 정도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잇님들에게도 강력히 추천을 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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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는 요령과 보관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싱싱하며 줄기가 너무 크거나 두껍지 않은 것을 고르고요 꽃봉오리가 핀 부추는 맛이 좋지 않습니다.

0~5℃ 이 정도의 온도가 좋아서 냉장고 냉장실에 보관하면 좋겠지요..

보관 일은 3일 정도로 신문지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두면 O.K

드실 때 손질법은 잘린 단면 주위의 이물질을 손으로 골라내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 깨끗이 씻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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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는 방법은 요리의 장식 효과를 내는 부재료로 사용되며 무침이나 생채의 주재료로도 이용되고

음식에도 궁합이 중요하는데 된장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비타민 A와 C가 부족한 편이지요 이를 부추가 보충하며 부추의 칼륨이 된장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어서 된장과 함께 드시면 보완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지요^^

비타민이 풍부하고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우리 잇님들의 최고의 관심사인 다이어트 시 도움을 받을 실 수

있어서 일명 짱!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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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민간요법으로 부추 삶은 물은 살균 효과가 있어 항문 질환인 치질, 치루 등 부위를 씻으면 도움이 되고요 또 음식을 잘못 먹고 설사를 할 때 부추 꽃대를 채취하여 진하게 달여 먹으면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구토에는 부추 즙 1홉에 생강 즙을 조금 타서 마시며, 식중독에는 부추 즙을 여러 번 마시면 좋다. 천식에도 부추 즙을 자주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 코피가 자주 날 때도 아주 좋아요^^

부추는 활성산소 해독 작용을 한다. 즉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한다. 부추는 배가 항상 냉하고, 설사를 잘 하는 경우에 도움이 된다. 장복하면 정력이 증강되고 허리가 튼튼해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야간 빈뇨증을 개선할 수 있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를 생성하는 유화 알린 성분이 몸에 흡수되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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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가성비도 탁월하고 효과도 여타 채소와도 비교가 되니 다가오는 봄철에 부추를 많이 드셔서 건강 유지 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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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채소의 제왕 부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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