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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31

구조조정

2020년 1월 31일 자로 당구장 일인 자영업을 만 7년 만에 접었다. 작년에 유튜브에서 접한 마진거래로 생업을 하고자 하였으나 보기 좋게 나의 그동안 모아 놓았던 자산과 신용카드로 차용한 장기 카드론까지 다 날려 개인회생은 신청코자 식당의 주방보조와 편의점 식품 공장에 입사를 하였으나 두 군데에서 잘려서 의기소침 하고 있었는데 마침 기적적으로 알바몬에서 전화가 와서 취업, 일도 편하고 장기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 조상님께 감사도 드리고 드디어 올해는 인력채용 회사에서 해당 기업 계약직까지 확정이 되었다. 거의 기적에 가까운 현실이었다. 참고로 지금의 회사는 대기업 협력사로 대기업 내에 상주하며 근무함으로 인해 대기업 직업과 급여는 당연 차이가 나나 급여 이외엔 거의 동일하게 생활할 수 있어 아주 근무..

일상 2021.01.16

화이자 백신 안전한가?

이스라엘서 75세 남성, 화이자 백신 맞고 2시간 뒤 사망 예루살렘 포스트,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부는 28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북부 베트셰안에 거주하는 남성 A(75)씨가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 약 2시간 만에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출처:조선일보 2020.12.29 포르투갈 40대 의료진, 화이자 백신 접종 이틀 뒤 사망 포르투갈의 한 40대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지 이틀 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시간 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따르면 포르투갈 북부 도시 포르투의 종양학연구소 소아과에서 근무하는 41살 소냐 아세베도 씨가 지난 1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출처: MBC뉴스 2021-01-05 16:39 화이자 CEO "..

건강 2021.01.10

기러기를 아시나요? 부제: 폐백에 기러기 모형을 놓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 기러기의 지혜 "기러기"는, 다른 짐승들처럼, "한 마리"의 "보스"가 "지배"하고, 그것에 의존하는, 그런 사회가 아니랍니다. 먹이와 따뜻한 땅을 찾아, "4 만 킬로미터"를 날아가는, "기러기"의 "슬픈 이야기"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기러기는 리더를 중심으로, "V 자" 대형(隊形)을 유지하며, 삶의 터전을 찾아, 머나먼 여행을 시작합니다. 가장 앞에서, 날아가는 "리더의 날개 짓"은, "기류(氣流)의 양력"을 만들어 주기에,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대장 기러기"는 뒤에 따라오는, 동료 기러기들이 혼자 날 때보다, 70% 정도의 힘만 쓰면 날 수 있도록 맨 앞에서, "온몸"으로 바람과 마주하며 용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먼 길을 날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울음 소리를 냅..

일상 2021.01.10

아직도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하십니까?

저는 오래전부터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어느 누구에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왜? 사용하지 말아야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지는 않았지요. 그분의 주장은 일단 물이 종이에 접촉을 하면 당연히 종이는 습기를 먹고 축축하게 젖어야 되는 게 상식인데 일정 시간이 지나도 종이가 물에 젖지 않는 것은 분명히 표면에 물과 닿는 표면에 어떠한 화학 처리를 한 것이기 때문에 화학적인 처리는 몸에 당연히 좋지 않을 것이라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도 당시에는 단순히 화학이라는 내용 때문에 검색도 안 해보고 말을 들은 이후에는 종이컵을 사용하는 것을 상당히 자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든 개인 머그잔을 사용하였지요. 아마도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한지는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되었답니다. 최근에 직장에..

일상 2021.01.09

야구글로브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야구를 무척 좋아하셔서 방과 후에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 위주로 그리고 좀 가정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은 학생들을 선발하여 주 약 3회 정도 운동장에서 즐기었는데 당시는 어려운 시대라 야구글로브를 부모에게 조른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한 사정. 가정환경이 여유 있는 학생들은 자비로 구매하여 학교로 가지고와 야구를 담임선생님과 즐겼다. 시합에 아니 선수의 자격이 야구글로브 소지자로 일명 없는 아이들은 단지 옆에서 구경만 하였다.그런데 일명 짬뽕공 이란 것이 문방구에서 판매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공으로 야구뱃없이 일명 손야구를 시작하였다. 말랑말랑 공으로 잘 찢어지지도 않고 주먹을 쥔손으로 때리면 제법 멀리 나가기 때문에 손야구를 일명 짬뽕을 하였는데 아주 재미있었다.규칙은 야구와 동..

일상 2021.01.09

시공간을 초월한 사람

"젓가락 어디 있어!" 갑자기 아내가 그만 던 젓가락이 어디 있는지 질문을 한다. "네가 다 버렸지" "그게 언제 적 일인데" 라고 답변을 하였다. 그리고 보니 내가 젓가락을 버린 시점이 아마도 5년 전 인가 6년 전 일다. 짝이 맞지도 않은 젓가락이 하도 많아서 정리하여 버렸는데 그것을 지금 와서 싱크대 아래 서랍을 열고 나에게 질문을 하는 거다. 기가 막혔지만 아내는 그 버린 사실을 아직도 기억을 하다니 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말이다. 사람은 자신이 알고자 하는 기억은 세월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가 보다.근 하기야 나도 중학교 때 중학교 동창을 년 1회, 2회 정도 만날 때는 동창의 당시 사실을 기억해 내면서 언급을 하면 동창들이 "어쩜 그 사실을 아직도 기억을 하니"라고 하며 나도 그 동창의 일을 ..

일상 2021.01.02

11개의 버튼..

아파트 출입시 위와 같이 무려11개의 버튼을 하나도착오없이눌러야 문이 열린다.. 어떤때는 #과* 를 누른지 않고 단지번호만 눌러 아내에게 전화까지 한 사례도있고 오래전 과음으로인하여 번호가 기억이나지 않아 낭패를 본 사례도있다 ㅠ 최근엔 특정번호를 자주 사용하여 오류가 발생두번 연속으로 인식을 하여 반복해서누르거나 정신을 집중해서 차근차근 천천히 눌러야하는 경우도 발생을 하여 출입시 마다긴장?을 해야 하니 여간번거롭지않다 ㅠ 그런데 오늘 아침에 흡연을 하고 입실을하고자 연세가 좀 되신분 뒤에서 기다리는데 버튼을 누르지도 않으시고 문 앞에 잠시 대기도하지 않고 거침없이 다가가시는데 열려라 참깨라고 외치지도 않으셨는데.. 저절로문이 열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집에 입실후 아내에게 물어보니.. 관리실에서 최..

일상 2020.12.26

비둘기는 야생동물 입니다..

먹이를 주지 마세요 란 프랑카드를 보았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야생동물로 분류.. "도심 닭둘기는 가축 아닌 야생동물" 도심 공원이나 거리에 흔한 '비만(肥滿) 비둘기'들은 야생(野生) 동물일까, 가축일까? 주로 사람들이 던져주는 먹이를 받아먹고 사느라 퉁퉁하게 살찐 데다, 닭처럼 뒤뚱거리며 걷는다고 해 '닭 www.chosun.com 개체수가 너무 많고 사람에게 유해병균도 옮기는 야생동물.. 초딩때 평화의 상징으로 교과서에서 까지 등장 하였던 조류가 야생동물로 전락? 세상은 희소성의 법칙으로 움직 인다는 것이 나의 지론 인데.. 비둘기 지금은 닭둘기(하도 많이 먹어 뒤뚱뒤퉁 걷는 모습에 비유)로 전락.. 개체수를 인위접으로 라도 줄여야 겠다.. 아래 영상은 먹이에 불임제를 함유하계 하여 감소를 시키..

일상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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